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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신문기사를 Scan을 했더니 quality가 좋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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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김 영길 목사님께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들었을때 왜 감사한인 교회에서 지원하는 여러 곳의
감사의 집이 있는데 우리의 감사의 집을 선택하셨는지 많이 궁금했습니다.
CTS program을 보니 하나님께셔 하신 것 알았습니다.
모금 액수와 관계없이 이렇게 작은 우릴 기억하시고 도우시려는 손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
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.
그리고 우리들만의 외로운 싸움이 아닌 것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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